1.영화정보
아바타는 2009년에 개봉한 3D SF영화입니다.
네티즌 평점은 다음에서 9.0점, 네이버에서 9.27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관객 수는 1333만명을 기록하였습니다.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입니다.
제작비는 2억3700만달러가 들었다고 합니다.
아바타(Avatar)는 하늘에서 내려온자라는 뜻으로 화신이라는 뜻이며, 산스크리트어입니다.
그 외에도 무엇인가가 구체화됨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인터넷 용어로는 사용자의 분신을 의미합니다.
영화의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제목입니다.
감독은 제임스 카메론감독입니다.
제임스 카메론감독은 많은 영화에서 주연,단역,감독,기획,제작,편집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제임스 카메론감독이 감독또는 제작로 활동한 영화로는 터미네이터시리즈, 심연, 트루 라이즈, 타이타닉, 에일리언, 알리타:배틀엔젤, 생텀, 심해의 영혼들 등이 있습니다.
주인공인 제이크 설리역으로 샘 워싱턴이 출연하였습니다.
네이티리역으로 조 샐다나가 출연하였습니다.
그레이스박사역으로 시고니 위버가 출연하였습니다.
마일스 쿼리치 대령역으로 스티븐 랭이 출연하였습니다.
조연으로는 미셸 로드리게즈(트루디 차콘역), 지오바니 리비시(파커 셀프리지역), 조엘무어(놈 스펠만역), CCH 파운더(모트역), 웨스 스투디(에이투칸역), 라즈 알론소(츠테이역)이 출연하였습니다.
단역으로는 30명정도가 출연하였습니다.
2.줄거리
2150년대의 인류는 언옵테늄이라는 자원을 채취하기 위해 행성 '판도라'를 개발하려한다.
언옵테늄은 1kg당 2000만달러(원화로 약 230억)나 하는 굉장히 귀중한 자원이다.
판도라행성은 거대한 암석들이 공중에 떠다니고, 커다란 나무들이 빽빽히 들어서 있는 밀림이 있는 행성이다.
판도라행성의 대기에는 인간에게 해로운 독성을 띄고 있었다.
하지만 작은 호흡기나 작은 산소 마스크만 쓰고 다니면 활동에 지장이 없는 정도였다.
자원을 채취하는 과정 중에 판도라의 원주민인 '나비족'과 접촉하게 되었다.
인간들은 인간과 나비족의 DNA를 섞어서 하나의 인공 육체를 만들어내는데, 이것의 이름이 아바타(Avatar)이다.
나비족과 흡사한 외모지만 완전히 같지는 않았다, 나비족의 거부감을 없애고, 판도라의 환경에서 마스크없이 제대로 활동 할 수 있는 정도였다. 아바타는 신체 접속이라는 것을 통하여 사람이 조종할 수 있는 인공 육체이다.
주인공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은 전직 해병 출신이지만 하반신마비인 장애인이다.
주인공의 형인 톰 설리가 조종할 예정이었던 아바타를 형을 대신하여 조종하게 되었다.
하반신 마비였던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는 아바타와 신체 접속에 성공하여 장애없이 움직일 수 있게 되자 엄청난 기쁨을 느꼈다.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신체 접속에 성공한 직후 바로 판도라 개발관련 미션을 위해 투입되게 된다.
사령관인 마일스 쿼리치 대령(스티븐 랭)은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에게 임무를 잘 완수하면 다시 걸을 수 있게 해준다고 약속 하였다.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은 팀원들과 수색작전을 펼치던중 판도라의 토착 생물인 팔루루칸의 공격으로 일행들과 떨어지게 되어 숲속에서 길을 잃게 된다. 나비족중에서도 오마티카야 부족의 여전사인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를 발견하고 화살을 그에게 겨누다가, 에이와의 계시를 느끼고 화살을 거둔다.
에이와의 강한 계시를 느낀 네이티리(조 샐다나)는 부족에게 그를 데려가게 되고, 부족장인 에이투칸에게 합류를 허락받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인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에게 나비족의 언어와, 역사, 지리, 문화, 생활등을 배우게 된다.
이를 알게 된 인간쪽의 본부는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를 스파이로 사용하기로 결정한다.
본부는 그에게 배우고 알게 되는 모든 것을 상세히 보고하라 지시를 내린다.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도 강한 동조의사를 비췄다.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는 오마티카야 부족에서 완벽하게 적응해나간다.
그러던 중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는 여전사인 네이티리(조 샐다나)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나비족에 더욱 감화되어가기 시작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는 본부의 임무를 점점 등한시 하게 된다.
3개월이 지난 어느 아침, 본부의 사령관인 마일스 쿼리치 대령(스티븐 랭)의 강경한 지시로 불도저가 판도라 행성의 나무들을 밀어버리기 시작한다.
주인공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는 이를 막아서 버렸고, 인간 쪽에서 반역자로 찍히게 되고 마는데...
인간과 나비족 사이에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는 어떤 선택들을 하게 될 것인가?
인간과 나비족은 공존할 수 있을까?
3.리뷰
이제 곧 개봉할 아바타2인 '아바타: 물의 길'을 보기 전에 꼭 봐야할 영화 아바타1입니다.
개봉당시 아직 3D영화에 익숙하지 않았던 사람들의 관심을 순식간에 휘어 잡아버린 영화입니다.
아바타1을 봤을 때 저도 엄청난 cg로 인해서 굉장히 놀랐었고, 시각적으로 굉장히 만족했었습니다.
지금도 판도라행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영화 특유의 영상미 때문에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찍을 만했다고생각합니다.
곧 나올 2편도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 발전한 촬영기기들과 cg들로 찍었을 생각을 하니 정말 두근 됩니다.
'아바타: 물의 길' 보시기 전에 기억 환기 한번 하시고 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댓글